가족이야기/내마음의 일기

인천국제공항 Sky Music 페스티벌

김대철대철베드로 2009. 9. 26. 09:37

어제 인천국제공항 Sky Music 페스티벌 행사에 가족이 다갔다.

공항 행사때마다 구경했지만 어제 행사가 가장 볼만했다.   오케스트라 관현악단 팀의 수준 높은 공연을 보았다.

 

가족들은 효성동으로 이사간지 2개월만에 영종도를 찿아와서 그런지...공항 신도시와 영종도를 둘러보았으면 해서 공항 신도시에서 공항 행사장으로 가기전에 가족들이 공항 신도시에 살때 자주 가던 '명품관'이라는 곳에서 저녘 식사를 했다.

 

행사 후에는 공항 신도시에서 알게된 한상익 바오로, 이미경 사라 내외의 집에 들렸다.   그곳에서 수린이 할머니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오랫만에 만나는 분들이라 얼마나 반갑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