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그리고 어제...
너무 심한 싸움이 벌어졌다....
꿈에서 누군가가 싸우지고 덤벼드는 바람에...
지난주에는 추석때 내가 지니던 묵주를 시험보는 조카에게 선물로 주었는데...
집에 돌아와서 심한 눌림을 당하였고...
어제는 자비의 예수님 액자를 걸었는데....어제는 대혈전이었다...
내가 안되니까....내 가족을 괴롭혀서...
구마 기도를 하면서 가족 곁에서 그것들을 떼어내니까....
구마 기도를 못하게 누군가가 와서 나를 누르는데....
정신을 잃지 안고 죽자사자 구마기도를 하였더니..그들이 떨어져 나갔다....
어제는 한번더 꿈을 꾸었는데....
천당 구경을 하였다...
미사를 봉헌하기에 나와 나의 아내가 들어갔는데....
누군가가 저들은 어떻게 들어왔나...웅성웅성 하는데...흰 옷 입으신 신부님이
"저분들은 군더더기들이 왕창 떨어졌기에 들어오셨습니다"라고 하셔서 왕창 박수를 받았습니다.
신부님이 복사 자리가 있는 제대위로 올라 오라고 하셔서 올라갔다.
그 제대위에는 몇몇 사람들의 사진과 이름이 적힌 물건이 있었는데....
신부님께서 "이들은 여기에 오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이분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그 사람들의 가족중에 흰옷 차림으로 있으신 분들이 몇분 계셨는데 그분들은 대성 통곡을 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저에게 말씀하시기를 ...
"우리는 천국에 있지만 가족들중에 지옥의 형벌을 받는 중이거나 지옥 형벌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 때문에
천국에서 날마다 미사 봉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본 천국의 성당 미사 광경은 굉장히 장엄하였습니다
'가족이야기 > 내마음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11월 27일 - 무엇이 나의 메세지인지 판별하여라... (0) | 2009.11.27 |
---|---|
나는 아마도 다리 밑으로 가는 인생이 아닌가 싶다 (0) | 2009.10.12 |
인천국제공항 Sky Music 페스티벌 (0) | 2009.09.26 |
남이 대신 지고 가는 나의 십자가... (0) | 2009.09.24 |
복지관 찿아 삼만리~ (0) | 2009.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