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의 위력 - 바오로 헤인즈 슈미트(마리아니스트회) 다음의 짧은 글은 한국에서 활동하던 선교사 아킬레스 로베르트 신부의 연례보고서(1908년)에서 발췌한 것이다. 한국 대구에서 생긴 일이다. 음력 정월 초하룻날 역전에 있는 일본인촌에서 화재가 났던 때에 매우 이상한 일이 생겼다. 이 사건은 그리스도인들.. 성경·메세지/성인,성녀분들이 받으신 메세지 2011.05.22
[마리아 발또르따] 성 삼위일체의 신비 (III,IV) - III - [ 1944년 5월 5일 ] 발또르따 : "어제 저녁 늦게 나타났던, 그 어떻게 표현할 수 없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극한 은총의 환시를 신부님께 설명 드려보겠습니다. 환시는 제 영혼의 꿈같은 것으로 시작되어서 제 육신의 꿈으로 저를 이끌어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의식이 돌아와서 감각을 되찾았을 때 .. 성경·메세지/성인,성녀분들이 받으신 메세지 2010.02.17
[마리아 발또르따] 성 삼위일체의 신비 (I,II) 성삼위 일체의 신비 - 마리아 발또르따가 받은 영적인 계시中 역자의 말 : 훌륭한 신학자이자 학덕 높은 성직자였던 Hippo의 주교님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그리스도교 교리 가운데 가장 위대한 신비인 '성 삼위 일체'에 대해 매우 오랫동안 심각하게 고민하며 이해하려고 애썼다는 이야기에 대해 전해져 .. 성경·메세지/성인,성녀분들이 받으신 메세지 2010.02.17
[Sr. Consolata Betrone] '원치않는 생각들과 분심' - 세명의 영적 희생제물에게 주신 하느님의 계시 (Sister Consolata Betrone 1903-1946) 예수님 : 콘소라타야 너도 알다시피 , 네가 원하지도 않는데도 네게 떠오르는 생각들은 네 믿음을 약하게 만들지 않는단다. 네가 그러한 쓸모없는 생각들에 맞서 싸우도록 나는 허락하였다. 왜냐하면 그러한 영적 싸움이 네 .. 성경·메세지/성인,성녀분들이 받으신 메세지 2010.02.17
[교황 레오 13세] 사탄의 시대 100년 레오 13세의 환시 - 사탄의 시대 100년 백년도 더 전에 교황 레오 13세는 초자연적인 특별한 체험을 했다. 1884년 10월 13일에 일어난 그 일에 대해 일반적인 인정을 받은 글에 의하면, 바티칸의 (개인) 경당에서 미사를 봉헌한 교황이 미사후 십여분 동안 제단 아래 멎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창백해진 얼.. 성경·메세지/성인,성녀분들이 받으신 메세지 2009.12.15
[성녀 파우스티나] 진정한 하느님의 자녀 한번은 기도중에 안드라쉬 신부의 영혼이 하느님을 얼마나 기쁘게 해드리는지 알게되었다. 그는 진정한 하느님의 아들이었다.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신분이 어떤 사람의 영혼안에서 이처럼 분명히 빛나는 일은 아주 드물다. 그런데 이것은 그가 성모님께 아주 특별한 신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성.. 성경·메세지/성인,성녀분들이 받으신 메세지 2009.12.11
마더 데레사 - 나의 빛이 되어라 (M. Teresa, Come Be My Light) "너는 나의 사랑을 위해서 내 아내가 되었다. 너는 나를 위해 인도에 왔다. 영혼에 대한 너의 목마름이 너를 이토록 멀리 데려왔다. 네 배우자인 나를 위해, 수많은 영혼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기가 두려우냐? 네 후한 마음이 차가워졋느냐? 내가 이제 너에게 두 번째가 되었느냐? 너는 인간의 영혼을.. 성경·메세지/성인,성녀분들이 받으신 메세지 2009.12.05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마리아를 미워하는 이유'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이 책은 교회의 인가를 받아 출판된 것으로 몬시뇰 옷타비아에게 예수님께서 직접주신 메세지를 담은 책입니다. 예수님 : "내 어머니에 대한 적대감은 어디서 오는 것이겠느냐? 그것은 악의 어두운 세력으로부터의 냉혹한 증오에서 온다. 인류로서는 .. 성경·메세지/성인,성녀분들이 받으신 메세지 2009.12.02
[성 도미니꼬] 악령들이 고백한 가장 두려운 분 도미니코 성인이 카라카스 근처에서 묵주기도를 전파하고 있을 때 악령에 사로잡힌 알비파의 이단자 한 사람을 성인에게 데려왔습니다. 도미니코 성인은 많은 군중이 모인 앞에서 그 사람에게서 마귀를 내쫓았습니다. 거기에는 성인의 강론을 들으려고 모여 있던 수는 만 이천 명이 넘었는데 그렇게 .. 성경·메세지/성인,성녀분들이 받으신 메세지 2009.11.28
[성녀 파우스티나] 숨길 수 없었던 발현 1934년 10월 26일 금요일 저녁 6시 10분, 파우스티나와 몇몇 학생들이 저녁 식사하러 정원을 지나가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성당 위에 나타나셨다. 파우스티나가 처음 그분을 뵈었을 때와 같은 모습, 즉 상본의 모습과 같았다. 예수님으 가슴에서 두 줄기의 빛이 발했는데, 성당과 부속건물뿐 아니라 도시 .. 성경·메세지/성인,성녀분들이 받으신 메세지 200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