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데리고...
아내는 복지관으로 병원으로 애 3명을 데리고 다닌다...
그런 아내를 생각해서 차를 샀는데...
아내는 그 차 이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세째 녀석 때문에
완전 애를 먹는다...
얼마전에 쉬는 날에 부천에 있는 00 복지관에 찿아갔다....
두 녀석은 복지관으로...나머지 세째 녀석은 내가 밖에서 돌보았다.
다 끝나고 나온 아내의 얼굴은 파 김치...
너무나 미안하다...
언젠가는 이 아이들이 우리의 맘을 알겠지....
내가 이제야 나의 부모님 마음을 아주 조금이나마 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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