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 나이 39살...
2010년이면..나도 불혹의 40을 맞이한다.
그동안 참 바쁘고, 열심히, 그리고 기쁘고 즐겁게 살아왔다.
그러나 그 모든일들이 나 아닌 다른 분들과 함께 했기에..다른 분들의 사랑과 도움을 받았기에
살아 올수 있었다.
이제 내 나의 40...
남들이 말하는 인생의 절반이고...
내가 아는바로는 인생의 최고봉에 서 있는것이다.
여기서 더 올라 갈수도 있고..내려 갈 수도 있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내가 내 마음데로 주관 할 수 없으니...
모든것을 하느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최선을 다하고 모든것을 기쁘게 살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오늘
인천 효성동 성당의 고해소에서 고해성사를 드렸는데...
고해 사제님께 숨김없이 고해를 많은 내용의 이야기를 고해 했는데...
고해 사제님의 딱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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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하느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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