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것일까?
아직도 나는 입방정을 떨고 있는 거 아닌지.
남의 어려움을 생각하거나, 그 분을 위해서 기도 한번 해본적이 없다.
그저 나 살궁리만 한다.
지난 과거들의 일기를 정리하던중에, 느낀것이 있는데 그것은 나를 위해 보험을 들지 않았다는것. 나를 위한다면, 남의 어려움도 생각하면서 기도해주고, 격려해주고, 같이 길을 걸어가는 것도 해봤어야 하는데 그런적이 없으니 나는 나를 위해 보험을 든적이 없다.
이제 늦게나마 보험에 가입해야겠다. 나를 위해 ...
하느님께서 "요런 기회주의자!!" 하실런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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