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내마음의 일기

2006년 11월 20일 일기

김대철대철베드로 2009. 11. 27. 17:03

6.11.20 21:20

다이어리 내용

오늘 영종도 섬안에 있는 보육원에 다녀왔다.   영종 성당을 지나갈즘에 6명의 영종 초등학교 학생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보이기에 보육원에 사는 아이들인거 같아 "영종 보육원 가는사람 타라.."했더니 왕창 다 탔다.   놀랬다 VISTO 경차 뒷자리만 초등학생 6명이 탈수 있다는 사실이...."뭐하러 가시나요?"하기에 빵보내로 간다..했다.    어느 꼬마가 뚜레주르 아저씨라고 한다.   내가 빵가게 주인도 아닌데..ㅋㅋㅋ

 

돌아오는길에 영종성당에 잠시 머물렀다.   성당안의 감실 앞에서 성체조배를 하다가 잠깐 잠들었는지..깨어보니 코를 골고 있었다.   성체조배중에 코골고 잤다...근데 왜그렇게 편안한지...종종 이런일이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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