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복음] -1- 보답을... [생활 속의 복음] 보답을 바라지 않는 '풀코스 서비스' 70세가 넘은 나이에도 왕성한 작품 활동과 사회봉사활동에 전념하고 계시는 작가 한분을 만나 뵌 적이 있습니다. 황혼의 나이에도 열정적 삶을 꾸려 가시느라 식사마저 자주 건너뛰던 그분 앞에서 제 인생은 너무나 초라해 보였습니다. 그분.. 가톨릭 Catholic/그분과 함께.. 2004.07.14
사랑한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은.. 이혜인 수녀 時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블 속에핀 하얀 찔레꽃..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빛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속에서도 훤히 빛나고 절망속에서도 피어나는 한마디의 말 그 얼마나 놀랍고.. 생활나눔 Life Story/사랑을 나누어요 2004.07.13
내가 맞은 사람의 연..1 작성자 김대철(kdcpeter) -->--> 번 호 312 작성일 1999-04-29 오후 5:11:25 조회 438 추천수 6 얼마전에 여의도 성모병원에 갔습니다... 이 병원에 갈때 마다 백혈병으로 돌아가신 친구가 생각납니다... 바로 이 병원의 11층 백혈병 병동에서 30살의 꽃다운 나이로 가셨기에.. 더욱 그립습니다.... 그분이 저랑 같은 O.. 생활나눔 Life Story/사랑을 나누어요 2004.07.12
명동성당의 언덕길... 명동성당의 언덕길... 1996년 6월은 나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한 시기로 늘 마음 한구석에 있습니다. 처음으로 명동성당 언덕길..쉽게 길바닥에서 누워서 시위도 해보고 언덕길 비스듬한 길에 천막치고 농성인의 입장으로 당시의 시국사태 (한국통신 사태..명동성당및 조계사에 점검중이던 한국통신.. 생활나눔 Life Story/사랑을 나누어요 2004.07.12
헌혈에 대한 기억... 1996년 봄. 그당시 저는 유니텔 가톨릭 통신 동호회 초대 대표시샵을 하던 시절입니다. 평소에 잘아는 마산에 계신 한 자매님의 아주 긴급한 메일을 연락 받았습니다. 외삼촌이 수술을 하셔야 하는데 피를 수혈받아야 하는데 외삼촌의 혈액형이 RH-O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톨릭 동호회 회원.. 생활나눔 Life Story/헌혈.그 뜨거운 200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