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Catholic/그분과 함께..

성모님께서 우리를 너무 많이 사랑하셔서

김대철대철베드로 2007. 1. 24. 23:15

 
 
 

"성모님께서 우리를 너무 많이 사랑하셔서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기 위하여 피를 토하면서까지 말씀하셔도 알아듣지 못하며, 잘 다르지 않는다.   팔을 벌려 안으려고 하여도 뿌리치기 때문에 성모님의 팔은 몹시 아프다“



요새 성모님과 관련된 책들을 읽으면서 그중에 마음에 닿은 글귀를 적었습니다.   성모님이 나, 그리고 우리들을 위하여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기에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기 위하여 피를 토하실까요?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저를 위하여, 가족을 위해서 피를 토하고 계시고, 저희 가족을, 아니 온 세상의 모든 영혼들을 끌어안으려 하십니까?


저는, 저희는 작고 가냘프고 마음 약한 피조물입니다.   그 피조물들이 하느님의 마음과 주님의 마음과 성모님의 마음을 아프게하고 성심에 비수를 꽂는 일들을 일삼아 함에도 불구하고 당신들은 우리를 껴안아 주시는지....그사랑 너무나 놀랍고 감사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