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부터... 아침에 또는 오후에... 마누라에게 시간을 1시간 또는 2시간의 자유시간을 주기위해 그리고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근처의 공원들을 동현이는 등에 업고, 민정이는 손붙잡거나 같이 장난치며 달리기 하면서 ... 근데... 동현이가 10개월이 넘는 녀석이 10kg가 넘는다...거기에 민정이가 안아달라고 하여 같이 안아주면..흐흐흐 한 30kg될려나... 예전에 어른들이 애들 안아주거나 업어주면 등이 휘어진다..라는 이야기가 뭔 이야기인줄 몰랐으나 이제는 알것 같다. 이제는 고인이 되신 할머니와 아버지, 어머니가 나를 이렇게 키우셨겠구나..라는 마음이 들었다 |
'가족이야기 > 내마음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다른 사람과의 싸움... (0) | 2005.07.13 |
---|---|
민정이의 수난...이를 다치다.. (0) | 2005.06.09 |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하신 분을 기억하며 (0) | 2005.06.05 |
손석희, 독도 자기땅 주장하는 日의원 깨다! (0) | 2005.02.25 |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0) | 2005.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