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우리가 말을 많이 하려고 하니까
기도가 안 되듯이,
성체조배도 마찬가집니다.
사람들은 성체 앞에만 나가면
한시도 쉬지 않고
계속 입을 놀리며 기도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서로가 피곤합니다.
조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앞에 누가 계신지
그것만 분명하게 알면 됩니다.
- 강길웅 신부님, [사랑하는 만큼, 기다리는 만큼]
출처 : 장대성 michael
글쓴이 : 장대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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