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Catholic/내가 가본 성당 15

내가 가본 성당 - 천주교 서울 대교구 방배동 성당

"서울에 이런 성당이..." 감탄사 절로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이왕이면 예쁘고 근사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하고 싶은 게 혼인을 앞둔 선남선녀의 바람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서울 방배동성당(주임 임덕일 신부)은 서울대교구 200여개 성당 중에서 결혼식 명소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성당으로 꼽..

내가 가본성당 -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성당

거리의 외침을 아시는지요..??? 그런 외침이 지금도 서울 중앙에서는 성당 언덕길에 천막을 쳐놓고 농성을 한다거나, 시위를 합니다...그중에는 장애인들의 목소리도 있고..이주 노동자분들의 절규도 있고 저처럼 비정규직으로 차별대우를 분들의 절규도 있고..아름다운 찬양의 소리도 있습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