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메세지/기타

2013년 9월22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김대철대철베드로 2013. 9. 2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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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에서 선교 활동하시는 한국외방 선교회 신부님 페북에서 가져왔어요
    The Priests 
    그들이 노래할 때 난 밥을 한다. 
     
    전 세계를 노래로 감동시키고 있는 'The Priests'는 3명의 북아일랜드 출신 40대 현직 카톨릭 신부님들 입니다 
     
    그들은 교구신부로서 해야 할 일에 임하면서도, 신이 내려준 특별한 재능을 노래합니다 
     
    'When We Sing, We Don't Simply Sing, We Pray' 라는 그들의 노래는 성스런 예배이자 치유입니다 
     
    'The Priests'의 2008년 데뷔 앨범인 슈베르트의 'Ave Maria' 
    http://www.youtube.com/watch?v=iXuuHx8ZtUM 
     
    형제 사이인 Eugene과 Martine O Hagan이 David Delargy를 처음 만나게 된 것은 북아일랜드에 있는카톨릭 학교에서 였습니다 
     
    신부가 되기로 약속한 세 사람은 함께 노래를 할 때에 범상치 않은 화음이 만들어 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Belfast에서 신학공부를 마친 후 로마로 옮겨가 마지막 수련을 받을 동안, 이들의 음악적 재능은 금방 알려지게 되었고, 마침내 미사 중 교황 앞에서 노래를 하는 행운도 얻게 되었습니다 
     
    2008년 'O Holy Night' 
    http://www.youtube.com/watch?v=OX8NkTERktI 
     
    BBC와 TheTimes 등 주요 미디어가 주목하는 가운데 세계적인 레코드 회사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에 접어든 3명의 신부님들 
     
    유명 프로듀서와 로마 필하모닉 아카데미도 앨범 작업에 참여합니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레퀴엠"중 'Pie Jesu' 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_ugMGbQ3teI 
     
    유럽과 북아일랜드를 오가며 교구 일도 하는 힘든 스케쥴 속에서도, 이들의 노래는 지친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 줄 성스러운 하모니입니다  
     
    프랑크의 'Panis Angelicus' (생명의 양식)를ᆢ 
    http://www.youtube.com/watch?v=QUuJ0LCeb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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