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 학교에 갔다가 왔습니다. 어제 명예 도서사서 출범식이 있어서 갔더니 어머니들의 열열한 함성(?)을 받았는데..오늘 평복으로 갔더니 교장 선생님께서 "아버님 명예 도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모르시는 줄 알았는데....
평소에 딸래미 학교에 자주 놀러가는 습성이 몸에 배어서... 아들 녀석 학교도 가끔 가는데 아빠가 청소나 선생님과 차 한잔(?) 나누고 옵니다. 낯짝이 뻔뻔해서... 다른 부모님들은 어떡해 하시는지 들어보기도 하는데 이게 잘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선후배님들의 의견을 올려주세요
평소에 딸래미 학교에 자주 놀러가는 습성이 몸에 배어서... 아들 녀석 학교도 가끔 가는데 아빠가 청소나 선생님과 차 한잔(?) 나누고 옵니다. 낯짝이 뻔뻔해서... 다른 부모님들은 어떡해 하시는지 들어보기도 하는데 이게 잘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선후배님들의 의견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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