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께서 올리신 글
-새 추기경들에게 보낸 편지
"추기경직은 승진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며
장식도 아닙니다.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단지 시선을 확장하고
마음을 넓게 가질 것이
요구되는 봉사입니다.
바로 낮춤과 겸손의 길입니다.
그러니 부디 이 지명을
단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간소함과 소박함과 가난의
복음적 정신 밖에 있는
그 어떤 축하, 어떤 세속적 표현과도
거리를 두면서요."
(파파 프란치스코)
"Il Cardinalato non significa una promozione, né un onore, né una decorazione; semplicemente è un servizio che esige di ampliare lo sguardo e allargare il cuore. la via dell'abbassamento e dell'umiltà. per favore, di ricevere questa designazione con un cuore semplice e umile, evitando qualsiasi espressione di mondanità, e qualsiasi festeggiamento estraneo allo spirito evangelico di austerità, sobrietà e povertà".(Papa Francis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