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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12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대철대철베드로 2014. 1. 1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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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오년 새해 항상 행복 하시길♡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와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3명의 노인을 보았다.
    여인은 "저희 집에 들어 오셔서 뭔가 를 좀 드시지요?"
    그런데 노인들이 대답하길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 가지 않습니다."
    "왜죠?"
    "내 이름은 부(富)이고, 저 친구의 이름은 성공(成功)이고 또 다른 친구 의 이름은 사랑(Love)입니다.
    이제 집에 들어 가셔서 남편과 상의 하세요.
    셋중에 누가 당신의 집에 거하기를 원하는 지를..."
    부인은 집에 들어가 그들이 한 말을 남편에게 이야기했고 그녀의 남편은 매우 즐거워했다.
    "우리 부 를 초대합시다.
    그를 안으로 들게해 우리 집을 부로 가득 채웁시다."
    부인은 동의하지 않았다. "여보! 왜 성공을 초대하지 않으세요?"
    조용했던 가정이 금방 싸움이 날 지경이었다.
    며느리가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다가. "사랑을 초대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 까요? 그러면 싸우지 않고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잖아요"
    "우리 며느리의 조언을 받아 들여
    사랑을 우리의 손님으로 맞아 들입시다"
    부인이 밖으로 나가 세 노인에게 물었다.
    "어느 분이 사랑이세요?
    저희 집으로 드시지요"
    사랑이 일어나 집안으로 걸어 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다른 두 사람(부와 성공)도 일어나 그를 따르기시작했다. 놀라서 그 부인이.
    "저는 단지 사랑 만을 초대했는데요.
    두 분은 왜 따라 들어 오시죠?"
    두 노인이 같이 대답했다.
    "만일 당신이 부 또는 성공을 초대 했다면 우리 중 다른 두 사람은 밖에 그냥 있었을거예요.
    그러나 당신은 '사랑'을 초대했고 사랑이 가는 어느 곳에나 우리 부와 성공은 그 사랑을 따르지요."
    사랑이 있는 곳, 어디에도 즐거워요. 사랑 없는 부와 성공은 늘 외롭고 슬플 것입니다.
    조금 없어도 서로가 감싸주고 보듬어 주는 그런 사랑이 어떤 어려움 도 이겨내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