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저를 만나려는 개신교회 여 선교사분이 있습니다.
3~4일전에 인천 작전역에서 입으로 웅얼거리는 저의 모습을 보고..
"예수믿고 교회다니세요!" 라고 하시기에 묵주를 보여주니...
묵주를 만지며.. "성당 다니시는데 왜 이걸 저 주시나요?" 하더군요...
묵주를 준 것도 아닌데..ㅋㅋㅋ
...
다짜고짜 무엇을 위해 기도하냐고 물어보시기에...
"하느님 하시는 일에 방해가 안되도록 해달라고 기도 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왜 그렇게 기도 합니까?" 물어 왔습니다.
그래서 저의 신앙 체험담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여기 가대연분들도 이해 못하는 제가 꿈을 통해서 받은 많은 메세지 (순전히 저 개인의 메세지 임)중에 그 사람한테만 해줄만한 것 하나만 이야기 하였는데 그것을 자기가 잘 아는 분을 통해 해몽해보겠다고..하시더군요.
그뒤 몇일동안 전화를 날마다 하셨는데...자기 마음대로 해몽 잘하신다는 분과 약속 날짜 잡아 놓았으니 만나라고 하시더군요.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 오늘 또 전화가 왔습니다. 야간 출근길이라 불편했는데 제가 타는 작전역으로 오시더군요. 기도했습니다.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치고 이일로 통해서 저에게 주는 당신의 일이 무엇인지 알도록 해주십시오'라고...
3~4일전에 인천 작전역에서 입으로 웅얼거리는 저의 모습을 보고..
"예수믿고 교회다니세요!" 라고 하시기에 묵주를 보여주니...
묵주를 만지며.. "성당 다니시는데 왜 이걸 저 주시나요?" 하더군요...
묵주를 준 것도 아닌데..ㅋㅋㅋ
...
다짜고짜 무엇을 위해 기도하냐고 물어보시기에...
"하느님 하시는 일에 방해가 안되도록 해달라고 기도 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왜 그렇게 기도 합니까?" 물어 왔습니다.
그래서 저의 신앙 체험담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여기 가대연분들도 이해 못하는 제가 꿈을 통해서 받은 많은 메세지 (순전히 저 개인의 메세지 임)중에 그 사람한테만 해줄만한 것 하나만 이야기 하였는데 그것을 자기가 잘 아는 분을 통해 해몽해보겠다고..하시더군요.
그뒤 몇일동안 전화를 날마다 하셨는데...자기 마음대로 해몽 잘하신다는 분과 약속 날짜 잡아 놓았으니 만나라고 하시더군요.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 오늘 또 전화가 왔습니다. 야간 출근길이라 불편했는데 제가 타는 작전역으로 오시더군요. 기도했습니다.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치고 이일로 통해서 저에게 주는 당신의 일이 무엇인지 알도록 해주십시오'라고...
그분이 말하기를 ...
그 상담사가 나를 만나겠다고 하였답니다. 중요한 일을 해야하는 사람인데 내가 움직이지 않고 있어서 하느님이 답답해 하신다고...그런 응답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매님은 하느님을 아십니까? 하였더니 무어라 하시기에 내가 자무 만나는 성모 마리아님도 아십니까? 물어보니 마리아가 몇명이 있는데 어쩌구 저쩌구 하시기에..그 사람들 말고 예수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요!!!라 했더니...성서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성모 마리아도 모르시면서, 내가 자주 만나는 성모 마리아님도 모르시면서 뭘 어떻게 해주겠다는 것인지 궁금하네요....했습니다.
그래도 꿈 해몽은... 들어보라고 하기에..그럼 내가 자매님 아시는 분에게 꿈풀이를 해달라고 하는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하고 거부했습니다.
움직일때가 되었다고 생각되어지지만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는 많은 생각을 해보지는 않았기 때문이고, 또하나는 교회내의 진보세력이 진짜 진보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교회의 보수 진영 세력이라는 분들 조차 보수가 아닌 위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요즘 제가 많이 듣는 이야기가...
성직자, 수도자가 거룩한 직분을 하시는 분들이 아닌...먹고 살기위한 직업으로 전락되었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고...
교황은 로마의 주교, 우리의 주교는 따로 있다고 주장하시는 ..소위 로마 교황과 일치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
그 상담사가 나를 만나겠다고 하였답니다. 중요한 일을 해야하는 사람인데 내가 움직이지 않고 있어서 하느님이 답답해 하신다고...그런 응답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매님은 하느님을 아십니까? 하였더니 무어라 하시기에 내가 자무 만나는 성모 마리아님도 아십니까? 물어보니 마리아가 몇명이 있는데 어쩌구 저쩌구 하시기에..그 사람들 말고 예수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요!!!라 했더니...성서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성모 마리아도 모르시면서, 내가 자주 만나는 성모 마리아님도 모르시면서 뭘 어떻게 해주겠다는 것인지 궁금하네요....했습니다.
그래도 꿈 해몽은... 들어보라고 하기에..그럼 내가 자매님 아시는 분에게 꿈풀이를 해달라고 하는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하고 거부했습니다.
움직일때가 되었다고 생각되어지지만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는 많은 생각을 해보지는 않았기 때문이고, 또하나는 교회내의 진보세력이 진짜 진보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교회의 보수 진영 세력이라는 분들 조차 보수가 아닌 위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요즘 제가 많이 듣는 이야기가...
성직자, 수도자가 거룩한 직분을 하시는 분들이 아닌...먹고 살기위한 직업으로 전락되었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고...
교황은 로마의 주교, 우리의 주교는 따로 있다고 주장하시는 ..소위 로마 교황과 일치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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