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에서 떨어져 나간 주님의 몸--성체는 조각가루 하나라도 주님께서 존재하신다고 교리에서 배웠습니다.
손 영성체를 하고 손가락으로 집어 영할 때는 손바닥과 손가락에 미세한 성체 가루가 남아있고 그것은 영하지
않으므로 떨어져 나가서 버려지게 됩니다.
또 음식을 먹듯이 하면 손으로 영하면 주님의 존엄을 깍아 내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성모독이며 대죄에 해당합니다.
대죄를 지어면 고해성사를 마친 후가 아니면 성체를 영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얫날부터 천주교 교부들은 입영체를 의무적로 하셨습니다.
혹자는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 때 손 영성체를 하셨다고 주장하는데 그것은 입증 할 수 없으며 문헌에도 없습니다.
위생상의 이유로 손 영성체를 주장하는 이들도 있는데 그것은 기우입니다.
설사 영체 분배자의 손에 균이 있어도 주님께서 병 걸리게 하거나 죽게 하시지 않습니다.
장갑을 끼고 성체를 분배하는 것도 성체가 장갑에 뭍으니까 금지해야 합니다.
이 성체가루는 버려집니다....이것은 성체 모독입니다.
출처 : 주님 사랑의 블로그
글쓴이 : 주님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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