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메세지/기타

[스크랩] 1985년 8월 11일 (2번째메시지)

김대철대철베드로 2009. 5. 7. 12:47
1985년 8월 11일

 

기도 중 세찬 바람이 소리나며 불어 오더니 바람이 성모님 앞에 켜논 촛불을 휘날렸다. 촛불이 꺼지는가 했더니 성모님 말씀이 들려왔다.
 

주를 찬양하여라.

 

나의 눈물을 보고 울지 말고, 가시관 쓰고 피땀 흘리는 내 아들 예수를 보고 위로하여라.

 

사제들을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지금 사제들이 바람 앞에 등불이다. 유혹을 받고 있구나. 사제관 창문이 열려 있어 마귀 셋*이 들여다보고 있다. 사제관 창문을 닫아라.

 

사제들을 위하여 너희들이 희생 제물이 되어라. 내가 도와 주고 있다. 그러니 끝까지 보호하여라. 그들은 내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아들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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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귀 셋 : 즉, 교만(야심 등...), 탐욕(돈에 대한 갈망, 지상재물에 대한 갈망), 음란(부정, 간음, 6계명에 대한 온갖 죄들)등 인간을 지배하는 3대 욕망을 말한다.

출처 : 영혼 그 순수함이란...,
글쓴이 : 은총의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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