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그분이 살아계신지 자못 궁금할때가 많다...특히 요즘들어서...
어제는 아침에 퇴근하고나서 집에가서 좀 쉬다가 두아이의 엄마인 아내에게 민정이와 미사 (오전 11시)를 드리러 갔다오라고 하고서 정작 나자신은 주일미사에 참여하지 못하였다. 동현이 (이제 갖 2개월하고 6일지남) 봐주고나서 12시 미사 (인천국제공항 경당미사)를 드려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맘데로 되지 못했다..
요새 몇일째 그러다보니...
혹시 주님께서 열받으셔서 (?) 내안에서 머무시는것을 포기하셨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다...
내안에 그분..그분을 내 가슴에 다시한번 따뜻하게 맞이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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