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메세지/기타
2014년 1월30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대철대철베드로
2014. 1. 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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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이자 주일인 2월 2일은'주님 봉헌 축일'이자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바친 수도자들을 위한 '봉헌생활의 날'입니다. 한국 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장 황석모 신부는 봉헌생활의 날을 맞아 담화를 내고 "수도생활의 쇄신과 성화를 통해 세속화에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신익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의 수도생활이 수도자 자신들의 복지를 위한 생존수단으로 전락하지 않았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황석모 신부는 '봉헌생활의 날 담화'에서 오늘날 수도자들이 수도회 본연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현실에 안주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