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메세지/기타
2014년 1월12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대철대철베드로
2014. 1. 1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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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 대교구장이힌 염수정 안드레아 대주교님의 추기경 서임을 축하드립니다. 염추기경님 한국의 많은 신자들은 당신께서 가난한자 약한자 힘없고 나약한자의 편의 소리를 세상에 알려주기를 원하고 그들의 편에 있어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한국 가톨릭의 심장부인 명동성당을 가보면 그옛날의 가난한자, 힘없는자 억울한자의 목소리나 숨소리는 없고 개발의 소리만이 우렁차게 울리고 있을뿐 입니다. 누굴위한 땅파기이고 진정 거리에 있는 힘없는 예수의 쉼터는 어디 있는지 궁금합니다. 오류가 판을 치고 힘있는 자들의 횡포는 성당이든 거리에서는 넘쳐나고 있지만 힘없는 사람들을 응원해주는 목소리를 내면 '종북주의자'라는 이상한 말을 갖다 붙이며 사지로 몰고 있습니다.
염수정 추기경님
힘없고 나약한 민생들에게 손길을 주실것 입니까? 아니시면 당신의 힘을 안쓰시렵니까??? 아니시면 엉뚱한 사람들에게 사용하실것인지요ㅡㅡㅡ
늘 기도하시는 추기경님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