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메세지/기타

2013년 12월8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대철대철베드로 2013. 12. 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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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목요일에 야간 근무를 마치고 같이 근무하는 후임을 데리고 서울 서호한의원에 데리고 갔다. 전날 야간 근무중에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하소연 하는 후임이 있어 같이 가자고 했는데 그 후임은 안가고 다른 후임이 "과장님 제가 가보겠습니다" 해서 데리고 갔다. 한의사님이 그 후임에게 선생님이 치료하는 방법은 원인을 찿아서 치료하는것이라 설명해주셨고 맥을 잡자마자 그 후임이 평소 어디가 아프지 않느냐고? 물어보셨는데 평소에 많이 아팠다라는 그 후임의 말이 나왔다. 요목조목 어디가 문제가 있다하면 네! 맞습니다..라고 대답이 나왔다

    진료를 마치고 약처방을 받은 후임이 나에게 하는말이"과장님 좋은 한의사 선생님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잘집어 주셔서 놀랬습니다"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