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본 순교복자 205위 중의 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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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순교복자 205위 중의 한국인들

조선에 천주교를 전파하고자하는 서방 선교사들의 시도가 실패하던 중 1592년 임진 왜란이 일어나게 된다.
일본에는 이미 천주교가 전파된 뒤라서 2군 사령관이 었던 고니시 유기나가와 그의 군대의 상당수가 천주교인이었다.
임진왜란 때 많은 조선의 민간인들이 일본으로 잡혀가고 그 중 많은 수가 동남아나 일본인의 노예로 팔려가게 된다.
당시 일본에 있던 천주교 선교사들은 한국인 노예해방운동을 벌이게 되고, 그 영향으로 일본에 붙잡혀간 약 2만 명의

한국인 노예 중 약 7000명 가량이 천주교인이 된다.
일본에 천주교 박해가 일어 났을 때, 순교했다고 전해지는 한국인은 30명가량 되며 일본 순교복자 205위 중 9명은 한국인이다.

[출처 : 평화방송(P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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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금낭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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