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내마음의 일기
2008년 2월 8일-10일
김대철대철베드로
2009. 11. 27. 16:56
2008년 2월 8일-10일
정인어른과 처남식구들, 그리고 우리식구들 처음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한전kdn 나성주 팀장님의 배려로...
회사에서 평창과 무주 지역의 콘도/팬션 숙박권 기회를 주었는데 둘다 2순위..그중에 한곳 무주..1순위가 나성주 팀장님 이셨으나 팀장님 가족분들의 배려로 다녀왔다.
둘째날 동현이와 본 덕유산 설경은 무척 아름다웠다. 동현이도 감탄하는 모습..
이녀석이 받아들였는지는 모르지만 동현이게 " 너는 네가 태어나서 가장 높이 올라와 저 멀리의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윈대한 꿈을 가지고 살아라"... 했는데 알아들었는지...
민정엄마와 민정이..
나도 안타본 스키를 타봤는데...너무 즐거워하는 것 같아 좋았다.
나는 스키를타보자 못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