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내마음의 일기
나의 성심을 위해 기도해다오...2009년 6월 13일
김대철대철베드로
2009. 6. 13. 05:16
어젯밤에 저녁 기도와 예수 성심 호칭기도, 성모 성심 호칭기도를 안바치고 그냥 잤는데...
잠결에 흰옷을 입고 왕관을 쓰신 파티마의 성모님 모습이 보였는데...
성모님께서 아주 슬픈 얼굴로 저를 부르시며....
"내 아들아 나의 성심을 위해 기도해다오..."라고 애처럽게 부르시는 모습을 뵈었습니다.
얼떨결에 눈은 떠졌지만...잠의 유혹과 싸우가다 새벽 4시경에 일어났습니다...
어머니의 부르심에 응답 못하면 죄짓는거기에.....그리고 아침기도와 예수, 성모성심 호칭기도, 봉헌기도등을 바치었습니다...
가톨릭 신자 여러분..날마다 예수성심, 성모성심게 봉헌의 기도를 바치셨으면 좋겠습니다
-2009년 6월 13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