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Catholic/그분과 함께..
Re:저의 체험담 - 2 (모고해)
김대철대철베드로
2008. 10. 2. 10:51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닳아 주셨는데...
제가 아는 모고해는 알고 있지만 고하지 않는 고해를 말합니다. 잊어버린거야 어쩔수 없겠지만 알고는 있는데 고해하지 않는거....예를 들자면 아내와 과격하게 싸웠는데...고하지 않는거, 상대방을 농락 (성적이던 아니던간에)했는데 고하지 않았거나, 고해성사를 하지 않고 성체를 영하는 성체모독등의 행위를 했지만 고해성사때 고하지 않은것등을 말합니다. 사실 미사를 밥먹듯이 늦는 분들도 많고, 미사시간에 남과 대화하기 바쁘신분들 많아요..몸은 성당인데 마음은 다른데 계시는 분들 많거든요.. 이런걸 제사보다는 젯밥에 관심이 있다..라고 말하나요???